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단촌역은 1940년 3월 1일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2020년 9월 22일부로 중앙선 공사로 인해 폐역이 되었습니다.
단촌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붉은 돌이 많은데서 유래되었으며 처음엔 '세촌'역으로 칭하였으나 추후에 '단촌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단촌역은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게 편합니다.
역사 내부는 보실 수 없지만 단촌역 앞쪽엔 미니기차 등 관광지로 조성해놓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단촌오일장에서 파는 옛날 스타일 도넛과 마늘통닭을 같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상세한 정보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rexnet0200&logNo=222227599044&categoryNo=7&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