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역은 1940년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시작하여 1997년 지금의 역사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면내엔 국보 77호 탑리5층석탑이 있지만, 탑리역의 외형은 우리가 알고있는 전통 탑의 모습이 아닌 마치 성과 같이 생겼습니다.
역사 내부로 들어가면 외관과는 다르게 옛날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짚신과 곰방대, 아궁이에 바람을 넣던 풍로,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이 치시던 피아노까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듣던 옛날 이야기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탑리역으로 추억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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