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용궁역은 1928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 무배치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역 이름에서 착안하여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끼간을 토끼간빵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기도 했고, 1박2일에서 회룡포마을을 촬영하기도 해서 이미 관광객이 꽤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 안 밖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조성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사방치기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고 작은 동물들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용궁역에서 여러 놀거리 체험하시고, 토끼간빵도 드셔보세요.
더 상세한 정보 :
https://blog.naver.com/irexnet0200/22230307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