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온천역은 1922년 개업당시에는 선장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사실 선장면이 아니라 도고면에 역이 있었고, 1992년에 원래의 도고온천역과 역명을 맞바꿔서 현재의 역명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도고온천역은 약 7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옛 도고온천역은 레일바이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산 레일바이크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으로 구 도고온천역이 쓰이고 있고, 역사 안은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간이역이 아닌 새로운 관광명소로 바뀐 도고온천역에서 추억여행도 하시고, 레일바이크도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