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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초지진
기본소개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한 초지진은 외적의 해상 침입을 막기 위해 효종 7년(1656)에 조성한 12개의 진보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초지진은 원래 안산의 초지량에 있던 조선 수군의 만호영을 현종 7년(1666)에 강화로 옮겨 강화수로 수비의 요새로 새롭게 축조한 것으로 군관 11인, 사병 98인, 돈군 18인, 목자 210명 등이 배속돼 강화해협을 수비했으며 초지돈대, 장자평돈대, 섬암돈대를 맡아 지휘했다. 병인양요(1866) 때는 이곳에서 프랑스 함대와, 신미양요(1871) 때는 미국 함대와 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고종 12년(1875)에는 일본 군함 운요호가 포격전을 일으켰던 현장으로 1876년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을 체결하고 외세에 문호가 개방된 이후 방치돼 허물어졌다. 1973년 초지돈대만 복원되었는데 높이 4m의 타원형으로, 포좌 3개소와 총좌 100여 개가 있으며, 조선시대 대포 1문이 전시되어 있다. 지금도 돈대 옆 소나무 두 그루와 성벽에는 신미양요나 운요호 사건 때 포탄에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강화도와 초지진에 대한 무료 문화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초지진 문화해설, 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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